원주시, 18일 '2차 공공기관 이전' 포럼…지역성장 해법 모색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차 공공기관 이전 포럼'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성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모색하고 강원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원주 인터불고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공공기관 이전은 어떻게 지역의 성장이 되는가?'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맞춰 1차 이전 성과를 돌아보고, 강원혁신도시의 경쟁력과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는 지난 3일 수도권 잔류 최소화,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지역 대학·산업 연계, 자족적 정주기반 확충, 신속한 이전 등 5대 원칙을 발표했다.
특히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대학 협력 등 산학연 연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4분기 중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세부 계획 확정에 앞서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산업과 일자리,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김주원 상지대 특임교수는 원주시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전망과 과제를, 류종현 한국지역경제학회장 겸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은 강원혁신도시의 집적과 연계 강화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이병철 원주시 경제국장, 이기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이상훈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이덕수 한라대 교수가 참여한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15일 "공공기관 이전을 산업·인재·일자리 성장으로 연결하고 그 성과를 강원 전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5 09:57 송고 2026년09월15일 09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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