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 앞두고 다급한 트럼프, 푸틴 손잡았다... “러시아산 경유 공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경유 수출길을 열어줬다. 다음 달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란 전쟁으로 기름값이 치솟자 유권자 불만을 달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성공적인 협의를 마쳤다며 “러시아가 미국과 세계 시장에 즉시 30만톤(t) 이상의 경유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월 중 추가 50만t, 그 직후엔 100만t을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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