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인플루언서 행세하며 “명품 판매”…42억 챙긴 20대男 잠적
여성 인플루언서 행세로 명품을 헐값에 판매한다고 속인 뒤 약 4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이 남성은 현재 잠적한 상태로 경찰은 행방을 추적 중이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20대 남성 박모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11일 불구속 기소했다. 그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서 명품 가방 등을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확인된 피해자만 약 50명으로, 피해 금액은 약 4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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