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500억 투자로 ‘오픈 생태계’ 구축…미래 성장판 연다
넥슨이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승부수를 던진다. 넥슨은 차세대 글로벌 흥행작이 될 원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전수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립적 IP(지식재산권)로 키워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넥슨은 정부, 게임 전문 벤처캐피털(VC)과 함께 창업 초기 단계부터 신생 개발사의 혁신적인 IP를 포착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최대 2500억원 규모의 장기 투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투자 위축이 장기화된 게임 산업에 초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동시에 이들을 중심으로 넥슨표 ‘오픈 생태계’를 구축해 산업 전반의 파이를 키우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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