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손실일수 5년 내 최고…노동장관 "노란봉투법 탓 아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 근로손실일수 급증의 원인으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이 아닌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장기화를 꼽았다. 김 장관은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근로손실일수가 크게 늘었다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노란봉투법의 영향이라기보다 통상적인 임단협이 장기화된 측면이 있다"고 답했다. 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근로손실일수는 48만 9190일이다. 한 분기를 남기고 이미 최근 5년간 연간 수치를 모두 넘어섰다. 연도별로는 △2021년 47만 2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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