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기기 어려운 큰 알약, 반으로 잘라도 될까?” 절대 안 되는 약 있다
큰 알약을 삼키기 어렵거나 복용량을 조절하기 위해 알약을 반으로 자르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정제를 쉽게 나눌 수 있는 ‘알약 커터’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모든 약을 임의로 쪼개도 되는 것은 아니다. 약의 방출 속도나 코팅이 중요한 제형은 자르는 순간 약효가 달라지거나 실제 복용량이 들쭉날쭉해질 수 있다.◇서방정·장용정 쪼개면 안 돼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서방정이다. 서방정은 약 성분이 한꺼번에 방출되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천천히 나오도록 만든 제형이다. 정제 자체나 내부 구조를 이용해 약물이 빠져나오는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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