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직접 시진핑 공항 영접…F-22 축하비행 등 ‘최고 예우’
24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의 세부 일정이 21일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공항에 나가 시 주석을 맞이하는 데 이어 최첨단 전략 무기의 시범 비행도 진행되는 등 최고 수준의 예우가 이뤄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세 차례 행사에서 시 주석 부부를 환대한다.이날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오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직접 나가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영접한다.
24일에는 백악관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시 주석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미군 각 군을 대표하는 479명의 군인이 참석해 국빈 환영식이 열린다. 패권 경쟁국인 중국의 최고 통수권자를 예우하는 한편 막강한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환영식에서는 대통령 직속 해병대 군악대가 중국과 미국의 국가를 차례로 연주한 뒤 트럼프 대통령의 환영사와 시 주석의 답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백악관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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