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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휴머노이드 가격 72% 뚝… 싸졌는데도 상용화 더딘 이유

Chosun Ilbo ·
中 휴머노이드 가격 72% 뚝… 싸졌는데도 상용화 더딘 이유

중국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가격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불과 2년 만에 주요 업체 판매가격이 70% 넘게 하락했고, 500만원대 소비자용 제품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가격 하락이 곧 상용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작업 안정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는 휴머노이드의 가격이 아니라 ‘휴머노이드를 투입했을 때 최종 비용이 얼마나 낮아지느냐’가 시장 확대를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중국 경제매체 시나차이징에 따르면 유비테크(UBTECH·优必选)는 지난 12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에서 스마트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10분에 한 대 꼴로 생산되며, 연간 최대 1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워커S’ 시리즈와 ‘크루즈’ 시리즈 등 산업용 휴머노이드 모델이 여기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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