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긴축 전환-물가 상승 압력에…한은 연내 금리 3.25%까지 올릴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 2개월 만에 긴축 기조로 전환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한국은행도 연내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재차 넘어선 데다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높은 경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 압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권민수 한은 부총재는 17일 물가 상황 점검 회의에서 “앞으로 미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경계감을 갖고 점검하며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연준이 물가 상승세를 꺾기 위해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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