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오타니, 오른쪽 이두근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예고한 대로 오타니 쇼헤이(32)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오타니를 오른쪽 이두근 염증을 이유로 15일짜리 IL에 등재하고, 왼쪽 팔꿈치 염증을 앓는 왼손 투수 에릭 라워(31)를 15일짜리 IL에서 60일짜리 IL로 옮겼다고 밝혔다.
올 시즌 타율 0.277(502타수 139안타), 30홈런, 80타점을 기록한 오타니는 투수로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작성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내일이 포스트시즌 경기라면 오타니는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라며 "2주, 14일은 상당한 시간으로, 아마 100%는 아니겠지만 오늘보다 훨씬 나아져 시즌과 그 이후를 치를 수 있을 만큼 몸 상태를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라워는 2024년 KIA 타이거즈에서 7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고, 한국시리즈 3차전에도 선발로 나섰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2 10:49 송고 2026년09월12일 10시4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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