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연습생→FA 대박' LG 정인덕 "아내 덕분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동기부여가 안 될 수가 없었죠." LG의 새 캡틴 정인덕의 프로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송도고-중앙대를 거쳐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지만, 두 시즌 만에 은퇴했다. 이후 현역(주특기 81㎜ 박격포)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LG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신분은 연습생이었다. 하지만 정식 계약에 성공했고, 이후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최저 연봉에서 3억까지 연봉이 수직 상승했고, 2025-2026시즌 종료 후 LG와 계약기간 4년, 첫 해 연봉 3억50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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