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구, 153㎞ 삼진! 텍사스 상남자의 뜨거운 포효, 2만4000 대구 만원 관중 열광시켰다…KT 무실점 꽁꽁' [대구리포트]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상남자'의 폭풍 질주를 누가 막으랴? 경기전 오락가락 비를 뿌린 날씨도, 80%가 넘는 숨막히는 습도도 크리스 페덱(삼성 라이온즈)에겐 하찮은 콧바람 같았다. 페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12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무실점 7K로 쾌투했다.
6피안타 2볼넷을 내줬지만, 점수와는 연결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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