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규모 3.1 지진…열흘간 70차례 넘자 위기경보 2단계로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근 열흘간 이 일대에서 70차례 넘는 지진이 이어지자 정부는 지진 위기경보를 1단계인 ‘관심’에서 2단계인 ‘주의’로 높였다.행정안전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3분 해남군 서북서쪽 21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1㎞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규모다.이에 따라 행안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지진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다. 행안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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