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받는다고 깎인 기초연금 804억 원…4년새 3배로
국민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삭감된 기초연금액이 최근 4년 새 3배 가까이 늘어 지난해 8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오래 납부해 받는 수급액이 많을수록 기초연금 삭감 폭이 커질 수 있어 삭감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 수급액과 연계돼 감액된 기초연금은 총 804억4062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276억1574만 원과 비교하면 2.9배로 불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기초연금이 깎인 수급자 수도 38만9000명에서 84만2000명으로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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