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우측돌다 홋줄에 전복→침몰…실종 6명 수색확대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는 선박이 방향을 바꾸다가 홋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해경은 추정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실종자 6명을 찾기 위한 수색 범위도 확대한다.부산해양경찰서는 3일 전복·침몰된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이경열 부산해경 수사과장은 이날 사고원인에 대해 “3척의 배 중 한 척은 우현, 한 척은 좌현, 나머지 한 척은 선미(뱃꼬리)에서 밀어주는 방법으로 예인을 하다가 사고가 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 과장은 “사고 선박은 우현으로 변침(선박의 침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홋줄에 의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타력(관성)에 의해 그런 것으로 추정은 하는데 홋줄에 걸린 건지, 끊어진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정확한 원인은 전문가 의견이나 객관적 증거 등을 종합해서 다각도로 분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예인선과 컨테이너선과의 충돌 여부에 대해 이 과장은 “전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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