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노벨화학상’ 맥밀런 교수, 서울과학고서 특강
“실패는 자신을 깎아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답을 찾는 데 이르는 여러 경로 중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21일 서울 종로구 서울과학고에서 열린 특별강의 ‘학문과 삶에서의 발견을 향한 길’에서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맥밀런 프린스턴대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연구해도 결과가 예상대로 나올지는 알지 못한다.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맥밀런 교수는 당뇨병 치료제를 만드는 데 활용된 비대칭 비금속 유기촉매를 개발한 공로로 2021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강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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