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 사망’ HL만도, 안전 체계 원점 재정비… “투자·인력도 강화”
HL만도가 외부 안전 전문 기관과 함께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 진단을 매년 실시하는 등 안전 체계를 원점에서 재정비한다. 안전 관련 투자를 늘리는 한편, 안전보건실을 신설하고 본사 및 사업장 안전 인력을 충원해 관련 조직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7월 발생한 20대 하청 근로자의 끼임 사망 사고를 계기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철퇴를 맞은 뒤 나온 조치다. 조성현 HL만도 부회장과 김현욱 HL만도 부회장 등 HL만도 경영진은 21일 오후 종합 안전 개선 대책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HL만도는 “ HL만도 평택 공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故) 김승모님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chosun.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Chosun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