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출생 연도' 72번 등에 새기고 뛰는 KB손보 임동균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2년 차 미들 블로커 임동균(22)의 등에는 '72'라는 흔치 않은 번호가 새겨져 있다.
임동균은 12일 일본 오사카 사카이시 전지훈련장에서 공동 취재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처음에 배구를 반대하셨던 부모님이 이제는 열정적으로 지지해주신다"며 "의미 있는 번호를 달고 꼭 성공해 보답하겠다는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데뷔 첫 시즌 대부분을 교체 선수 대기 공간인 웜업존에서 보낸 임동균은 "그 경험이 오히려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임동균은 "대학 시절 공격에 치중하느라 부족했던 블로킹 스텝과 서브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한 단계씩 발전해 반드시 주전 자리를 꿰차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3 10:25 송고 2026년09월13일 10시25분 송고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yna.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Yonhap News Agency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