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제사상에 무죄 판결문 올려야죠"…54년만에 벗은 누명
1972년 이른바 '간첩 사건'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고(故) 성기호씨가 54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아버지를 대신해 재심을 청구한 아들 성재윤(가명·57)씨는 이제 무죄 판결문을 들고 아버지를 다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들 성씨는 지난 9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재심 선고 직후 CBS노컷뉴스와 만나 "이제 잘 마무리된 것 같다"며 "가족들이 과거의 일에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간첩 사건'에 엮여 끌려간 교사…영장 없이 불법구금당시 교사였던 성기호씨의 삶이 뒤집힌 건 197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nocutnews.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Nocut News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