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도 내 집에서”··· 은평구, 생애말기 환자 돌봄 지원[서울25]
은평구는 지난 6월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와 협약을 맺고, 가정에서 임종을 희망하는 생애 말기 환자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은평 온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은평 온생은 가정에서 생애 말기를 보내고자 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방문진료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사업이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다학제팀이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의 가정에 방문해 진료하고, 생애말기로 판단하는 경우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업 대상자에게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방문해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수시로 방문해 환자를 살핀다.
구는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임종기 징후·증상 관리 및 가정 임종 준비 안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상담, 돌봄키트 등을 지원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일상생활과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서비스도 연계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 온생’을 통해 생애말기 환자가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의 뜻을 존중하는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khan.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Kyunghyang Shinmun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