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金’ 이어 ‘올림픽 金’ 감독도 못 버텼다
지난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9회말 5점을 따라붙은 한화는 2사 만루에서 정은원이 땅볼로 아웃되며 8대9로 패배, 2026시즌을 마감했다.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나와 홈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지만, 김경문 감독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오늘이 한화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라고 밝혔던 그는 팬들에게 따로 작별 인사도 없이 서둘러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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