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파병 이번주 분수령…NSC·한미협의 주목
미국의 동맹 역할 확대 압박과 중동 정세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의가 이번주 최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 논의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도 대외 메시지를 신중하게 관리하며 파병 여부와 구체적인 기여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지난주 국방부 현지조사단이 중동 현지 조사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정부의 실무검토는 한 단계 진전됐다. 정부는 오는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 관련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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