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남게" 정이한, '음료테러' 자작극 구체적 사전 계획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음료테러' 자작극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공범과 대사와 동선, 음료 종류까지 구체적으로 사전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에 잡혀도 내가 다 책임을 지겠다", "걸려도 상해 정도"라며 범행을 안이하게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 정황도 확인됐다. 정이한 전 후보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정 전 후보와 공범 A(30대·남)씨는 2019년 헬스 트레이너와 이용객으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고 수년간 친구 사이로 지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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