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거장 케니 지, 2년여만 내한…10월 서울서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Kenny G)가 다음 달 20∼2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가 3일 밝혔다.
위얼라이브는 "케니 지는 역대 최다 판매 인스트루멘탈(연주) 앨범 '브레스리스'(Breathless)와 홀리데이 시즌을 대표하는 명반 '미러클스 : 더 홀리데이 앨범'(Miracles: The Holiday Album) 등으로 전 세계 7천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며 "소프라노 색소폰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멜로디 메이킹으로 전 세계 청취자의 추억 속에 깊숙이 스며든 연주자"라고 소개했다.
케니 지는 지난 2023년 자장가와 고전 멜로디를 재해석한 정규 20집 '이노센스'(Innocence)를 내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더 위켄드와 존 바티스트 등 최정상급 뮤지션과 협업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위얼라이브는 "케니 지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일상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특별한 치유와 낭만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3 14:25 송고 2026년09월03일 14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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