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된 부산 친수공원…‘3.5m 상어’ 출몰, 시민들 우르르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사흘째 상어가 나타났다.20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사흘째 출몰하면서 인파가 몰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난 18일부터 친수공원 수로에서 유영하는 상어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잇따라 게재됐다. 이로 인해 상어의 모습을 직접 구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친수공원을 찾으면서 ‘핫플레이스(핫플)’로 떠올랐다. 상어가 출몰하는 수로 주변 난간에는 시민들이 길게 늘어선 채 5~10분 간격으로 상어가 모습을 드러내면 탄성을 지르면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했다. 또 아이들의 손을 잡고 현장을 찾은 가족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시민들이 몰리자 경찰과 부산시설공단 관계자 등은 수로를 가로지르는 다리의 출입을 통제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또 “난간에 기대거나 올라타지 말고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방송이 잇따라 송출되고 있다. 인근 도로와 주차장에서는 교통정체와 주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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