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조 ‘슈퍼 예산안’ 국회 제출…민주 “대도약 위한 투자” 국힘 “혈세 빚잔치”
820조9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3일 국회에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담대한 투자”라며 신속 처리를 예고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민 혈세 빚잔치를 벌이면 국민의 미래에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맞서면서 심사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2027년도 예산안을 보고받았다. 올해 예산안보다 12.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국회는 국정감사가 종료되는 11월부터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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