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러시아 페스트 의혹, 국내 유입 가능성 매우 낮아”
질병관리청은 최근 러시아에서 발생한 페스트 의심 사례와 관련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고재영 질병청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7일 신속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내 유입 가능성은 ‘매우 낮음’, 국내에 미치는 영향력은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질병청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발생한 사망자 외에 접촉자들에게서 현재까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페스트 병원체가 검출됐다는 보고도 없는 상황이다.또한 감염원에 대한 노출이 연구소와 병원에 한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관련 접촉자들이 격리된 상태라는 점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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