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 작년보다 4% 오른 30만원
한국물가협회가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 등 6개 도시의 전통시장에서 28개 차례상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이 30만3750원으로 지난해보다 4.1% 올랐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배는 5개에 2만7300원으로 지난해보다 16.0% 올랐다.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일러 출하가 앞당겨지면서 차례상에 주로 쓰이는 대과 물량 비율이 줄어 가격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쇠고기 양지는 600g에 3만3050원으로 지난해보다 10.5%, 우둔·설도는 2만9760원으로 1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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