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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평에 키덜트·서브컬처 집결”···AK플라자, ‘팝토피아’ 개장

Kyunghyang Shinmun ·
“600평에 키덜트·서브컬처 집결”···AK플라자, ‘팝토피아’ 개장

AK플라자는 수원점 5층 내 약 600평 규모에 달하는 공간에 지역 고객의 니즈에 맞춘 상설 IP 콘텐츠 특화 공간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토피아’ 론칭은 AK플라자가 홍대점에서 축적해 온 IP 콘텐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경기 남부권으로 정식 확장되는 의미를 갖는다.

팝 컬처(Pop Culture)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인 ‘팝토피아’는 다양한 IP 콘텐츠를 한곳에서 경험하고 공유하는 키덜트·서브컬처 콘텐츠의 성지를 지향한다. 단순한 판매 매장을 넘어 취향이 존중받는 놀이터이자 아지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구상으로 설계됐다.

‘팝토피아’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건담베이스’와 ‘이치방쿠지’, 신규 조성된 캡슐 토이 전문점 ‘가샤폰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전문점 ‘애니메이트’와 인기 IP 팝업스토어를 전문으로 전개하는 ‘SMG스토어’를 경기권 최초로 유치했으며, ‘더쿠’, ‘웨차이굿즈’ 등 주요 MD들도 입점시켰다. 여기에 기존 수원점의 ‘도토리숲’과 ‘타미야’까지 하나의 테마로 연결하며, 피규어·가챠부터 애니메이션·캐릭터 굿즈, 프라모델을 아우르는 대형 IP 콘텐츠 벨트를 완성했다.

AK플라자는 팝토피아를 새로운 브랜드와 IP를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진화형 콘텐츠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도 신규 IP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팝토피아는 AK플라자 홍대점의 단순 복제가 아닌 경기 남부권 고객의 니즈에 맞춘 독자적인 IP 특화 공간으로 구축했다”며 “AK플라자가 축적한 IP 콘텐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점을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타 점포로도 IP 특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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