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대출 막아도 우린 연 1.5%·5억 대출" 동탄서 무슨 일이
[땅집고]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 이후 은행 대신 기업 등으로부터 돈을 빌려 집을 사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지역의 제1금융권 근저당권자 수는 한 달 새 34.5% 감소한 반면, 일반 기업과 비은행 금융회사 등을 포함한 '그외 법인' 근저당권자 수는 94.7% 급증하며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연 1.5% 금리로 최대 5억원을 빌려주는 사내 주택대출을 시행하면서 은행권 대출 규제 사각지대가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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