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폭염·가뭄 등 피해 농가에 복구비 305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업인들에게 재해복구비 약 305억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조사를 거쳐 폭염·가뭄 피해가 확인된 농가 1만4천101곳에 294억5천800만원, 우박·강풍 피해 농가 588곳에 10억3천500만원의 복구비를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피해 농가에 농업정책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도 지원한다. 적용 기간은 피해율이 30% 이상이면 1년, 50% 이상이면 2년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7∼8월 폭염과 가뭄으로 전국 5천887.8㏊의 농작물에서 잎마름과 과실 햇볕 데임(일소), 갈라짐(열과)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피해 작물은 인삼과 단감, 배, 대파 등이다.
지난달 31일에는 경북 안동·예천·의성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려 296.4㏊에서 수확을 앞둔 사과 등 과수의 낙과와 과실 손상 피해가 발생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0 11:00 송고 2026년09월20일 11시00분 송고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yna.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Yonhap News Agency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