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 낸다”던 관세, 미국인 지갑 홀쭉하게…뉴욕연은 “소비재 물가 2.9%p 높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벌인 ‘관세 전쟁’이 되레 미국 소비자가 수입품은 물론 미국산 제품까지 더 비싸게 사게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국 수출업체가 관세 비용을 떠안을 것이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과 달리, 미국 소비자의 지갑에 부담이 돌아갔다는 것이다. 관세가 물가 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더라도 이미 높아진 가격은 남아 소비자의 구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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