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AI부터 코지피티·카나나까지… AI 사업 연전연패 빠진 카카오
카카오가 다음 달 생성형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카나나’를 종료한다. 베타 서비스 출시 1년 반 만에 정식 출시를 하지 못하고 사업을 접는 것이다. 카카오는 그동안 바둑 AI, 자체 LLM(대형 언어 모델) 개발 등 각종 AI 사업을 추진했다가 성과가 부족해 중단했는데 챗봇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됐다.
IT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장기적인 AI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인지 의문”이라면서 “남들이 하니까 서둘러 따라 하는 방식으로는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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