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골든타임 확보"…용산구, 반지하 골목에 IoT 레이더 구축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전국 최초로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골목길에 사물인터넷(IoT) 레이더 방식 침수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산구는 올해 초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저지대 반지하 주택 밀집 지역 6곳을 선정해 시스템을 마련하고, 5월 15일∼10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중 8월까지 시범운영을 마쳤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침수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주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고도화해 침수 취약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0 15:07 송고 2026년09월20일 15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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