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란 듯이 보여주고 싶어요”…‘퍼펙트슛’, 기적의 리그가 시작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처음 잡은 핸드볼 공으로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가능성을 던진 선수들이 스크린을 찾는다. 스포츠 다큐멘터리 영화 ‘퍼펙트슛’(PERFECT SHOOT)이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퍼펙트슛’은 난생처음 핸드볼 공을 잡은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전국 10개 팀을 이루고 생애 첫 리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단순히 경기의 승패를 좇기보다 핸드볼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저마다의 목표를 찾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영화의 배경은 국내 최초로 출범한 발달장애인 핸드볼 리그다. 선수들은 낯선 핸드볼을 배우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코트를 달린다. 경기에서 마주하는 긴장과 환희부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까지, 스포츠를 만나 변화해가는 선수들의 일상과 꿈을 함께 조명한다.연출은 오규익 감독이 맡았다. 오 감독은 환경과 인권, 사회적 약자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꾸준히 카메라에 담아온 다큐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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