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있더라"…77구에서 대투수 교체 결단, 이범호 감독의 '촉'이 있었다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오늘은 그 친구에게 운이 있는 날인 것 같아 신경이 쓰였다." 양현종(38·KIA 타이거즈)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안타 4사구 3개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1회말 볼넷 하나만 내줬을 뿐 5회까지 무실점으로 이닝을 지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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