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교도관… “재소자에게 맞았다” 10년새 4배
국내 교정 시설에 정신 질환을 앓거나 고령인 수용자가 급증하면서 교도관들이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교도관들은 난동을 부리는 수용자를 관리하면서 간호사·요양보호사 역할까지 떠맡는다. 이런 가운데 수용자의 교도관 폭행은 2016년 157건에서 지난해 629건으로 10년 새 약 4배로 늘었고, 수용자가 교도관을 고소·고발한 사건은 지난해 763건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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