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조 "KB금융, 지역 대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해야"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15일 성명을 내고 "전북대병원 주거래은행 선정 공모에 대형 시중은행이 참여했다"면서 "전북 의료를 책임지는 전북대학교병원의 자금은 지역에서 순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역 공공기관의 자금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면 자금 선순환 구조가 약화할 수 있다"며 "시중은행 성장전략이 지방은행의 지역 기반을 잠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노조는 "지역 공공기관과 지방은행의 상생은 지역경제를 지키는 필수조건"이라며 "지역에서 발생한 자금이 지역에서 재순환하는 금융생태계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5 11:41 송고 2026년09월15일 11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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