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해외직구 급증에 수입물품 하루 300개 뜯어보는 인천 세관… 4개 부처 공무원이 3단계 검사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17일 오후 1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인근 공항시설 보호구역에 위치한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여러 명의 직원들이 작업대에 쌓여 있는 택배를 이리저리 뜯어보고 있었다. 한 세관 직원이 제품명에 ‘말랑이’라고 적혀 있는 택배 포장을 뜯어 살펴보더니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이 없어서 국내로 들어올 수 없는 제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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