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년 8개월 새 18건 ‘장애’… 온라인 플랫폼 최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의 주요 서비스가 9일 새벽 2시간여 먹통이 되면서 식당 영업부터 음식 배달, 새벽배송까지 차질이 빚어졌다. 식당들은 주문받은 음식을 배달하지 못했고, 배달 라이더들은 고객 주소를 확인하지 못해 발이 묶였다. 새벽배송 업무가 지연되면서 소비자들이 시킨 상품 주문이 무더기로 취소됐다. 쇼핑과 음식 주문·배달, 새벽 배송 물류까지 한꺼번에 마비된 것이다. 쿠팡은 주문이 취소된 고객에게 쿠팡캐시 5000원을 지급하는 것을 포함한 보상안을 내놨다. 하지만 장애 탓에 아예 받지 못한 주문이나 손 놓고 기다리는 동안 놓친 일감 등에 대한 보상은 언급이 없었다. 쿠팡은 최근 2년 8개월간 주요 온라인 플랫폼 가운데 서비스 장애가 가장 잦았다. 거대 플랫폼이라는 덩치에 걸맞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chosun.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Chosun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