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바로 위 '여객기 저공비행'…5만6000명 열광했지만 “대형 참사” 우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경기장에서 럭비 경기 시작 직전 여객기 두 대가 아슬아슬한 저공비행을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장에 모인 5만6000여명의 관중은 환호했으나 항공 전문가들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31일(현지시간) AP 통신·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9일 케이프타운 DHL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 뉴질랜드의 럭비 경기 전 현지 항공사 에어링크 소속 엠브라에르 여객기 두 대가 저공비행 시범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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