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주방과 작업실 공통점? “갈 데까지 가보자”
1973년 시작돼 미국 현대미술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휘트니 비엔날레’.
23일(현지 시간)까지 올해 전시회가 열린 뉴욕 휘트니미술관 8층엔 천장에 봉제 인형 55개가 매달려 있었다. 멀리서 보면 귀여운 곰돌이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사지를 분리해 재조립한 소설 ‘프랑켄슈타인’ 속 괴물과 비슷하다. 등에는 죽은 새의 날개가 달려 있고, 목엔 밧줄이 감겨 사형수를 연상케 한다.‘모든 건 너를 죽이려 하고, 넌 두려워해야 한다(Everything wants to kill you and you should be afrai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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