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데뷔골' 브루게, 헹크에 3-0 대승…신바람 3연승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모레노호 1기' 합류를 앞둔 중앙 수비수 이한범(브루게)이 벨기에 프로축구 무대 데뷔골을 뽑아내며 소속팀의 3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브루게는 21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루게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헹크와 2026-2027 벨기에 주필러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4-2-3-1 전술로 나선 브루게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이한범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헤더로 추가 골을 뽑아내고 12차례 수비 기여로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한범은 한 차례 슈팅을 득점으로 만든 것을 비롯해 수비 지표에서도 태클 2회, 가로채기 3회, 그라운드 경합 3회(3회 성공), 공중볼 경합 13회(9회 성공)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8월 미트윌란(덴마크)을 떠나 브루게 유니폼을 입은 이한범은 헹크를 상대로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 중앙 수비수로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1 08:08 송고 2026년09월21일 08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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