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ETF 책임론’ 김용범 정책실장은 유임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장관급 6명 교체에 나선 가운데 ‘경제 투톱’ 중 한 명인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은 유임됐다. ‘3대 메가프로젝트’와 한미 관세 협상 등이 진행 중인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교부와 통일부 등 외교안보 부처들도 이번 개각 대상에서 제외됐다.이 대통령은 이날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 법무부, 국방부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지만 야당인 국민의힘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들어 교체를 요구해온 김 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정책실 핵심 참모들은 모두 유임됐다. 앞선 6월 청와대 개편에서도 홍보소통수석, 민정수석, 사회수석 및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3차장이 교체됐으나 정책실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됐다.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은 “김 실장에 대한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데다 한미 투자협상 등 현안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쉽게 교체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주요 경제 부처에 젊고 실무형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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