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실종자 5000명 곧 사망 처리... 유족 보상 길 열려
네팔 대홍수 발생 한 달 반이 지나도록 5000명이 넘는 실종자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자 네팔 정부가 재난 실종자의 법적 사망 선고 대기 기간을 기존 12년에서 45일 안팎으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실종자 유족들이 정부 보상금을 받고 재산 상속이나 명의 이전 등을 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됐다. 대홍수 당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실종된 한국인 직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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