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통하는 플라스틱’ 개발…노벨상 시라카와 히데키 별세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 개발에 성공해 2000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시라카와 히데키(白川英樹) 쓰쿠바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24일 별세했다고 NHK 등이 3일 보도했다. 향년 90세. 시라카와 교수는 전기가 흐르는 플라스틱인 ‘전도성 고분자’ 개발을 주도했고, 이를 통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 등이 발전하는 데도 기여했다. 도쿄에서 태어나 1966년 도쿄과학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일본 내각부 종합과학기술회의 의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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