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북한, 상호 비자 면제 협정 곧 서명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벨라루스와 북한이 양 국민에게 적용되는 비자 면제 협정에 곧 서명할 방침이라고 벨타 통신이 국영방송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하며 비자 면제 협정 등 양국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지난 3월 평양을 찾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양국 간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조인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계기로 러시아와 혈맹으로 밀착하는 북한은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와도 관계를 강화하며 3각 공조를 구축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04:19 송고 2026년08월24일 04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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