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보험사 대출채권 1조9000억원 증가...고금리 여파로 기업대출 부실채권도 최근 10년 중 최고
올해 상반기 말 보험사의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고정 이하 여신·3개월 이상 원리금 상환이 연체된 채권)이 1.62%로 올라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 연체율이 한 분기만에 0.66%포인트 오르면서 건전성이 크게 악화됐다. 경기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고금리로 이자 부담이 커지자,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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