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노동자 끼임사고 난 HL만도, 산업안전 위반사항만 138건
올 7월 하청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진 HL만도 평택공장에서 138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이중 86건을 사법 처리하고 과태료 2억8000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한 달간 HL만도 평택공장과 하청업체 4곳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감독 결과 원청인 평택공장에서는 78건의 안전보건 규칙 위반이 적발됐으며, 이중 이번 사고와 같은 ‘끼임’ 관련 위반만 26건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방호장치를 해제한 채 설비를 가동하거나 컨베이어 덮개와 울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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