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단가 10만원…“공동계약 등 대안을”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일수록 졸업 앨범 가격이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에서 받은 ‘2026년 졸업 앨범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 졸업 앨범을 20부 이하로 제작할 때 1부당 평균 제작비는 10만664원이었다. 반면 200부 넘게 만들면 1부당 평균 제작비는 6만446원에 그쳤다. 소규모 학교의 경우 비용 부담이 약 67% 높은 것이다.시도 교육청별로 졸업 앨범 비용 지원 규모도 달랐다. 제주는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졸업 예정 학생 전체를 지원한다. 전북은 초등학교 졸업생 전체를 대상으로 1인당 8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남은 교육청 지원이 없었다. 서울, 부산, 대구 등은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선별 지원한다.고 의원은 “졸업 앨범 가격 격차는 소규모 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갖는 여러 비용 부담 중 하나일 수 있다”며 “교육지원청 단위 공동계약 등 소규모 학교의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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